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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칼럼]안면거상‧지방이식 등 중년 성형 전 참고할 사항
[메디컬투데이=김준수 기자] 대한민국에 중년층의 비율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경제적 파워를 가진 중년층들이 자기 자신을 위해 투자하는 시대가 됐다. 이 연령층이 가장 고민하는 것 중에 하나가 바로 얼굴의 주름과 처진 피부이다. 미용성형 시장에서는 이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시술과 수술을 준비하고 있으며, 중년층들이 항노화 시술 및 수술을 위해 상담 받는 비율이 급속히 늘어나고 있다. 레이저 등을 이용한 시술은 비교적 간편한 관리법이며 노화가 많이 진행되기 전 꾸준한 관리 목적으로 받는 것이 좋다. 하지만 이미 피부가 많이 처져 있고 볼륨감이 크게 저하된 상태라면 안면거상, 지방이식 같은 더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안면거상은 처진 정도가 심한 얼굴과 목의 피부 상태를 개선하는 수술이다. 팔자주름과 입꼬리 아래의 주름을 필러나 실리프팅으로 완전히 개선하기에는 제한적이며, 안면거상이 보다 큰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양쪽 귀 옆을 절개한 후 처진 얼굴 피부를 양측으로 당겨 남는 피부를 제거하고 고정하는 방법으로 진행된다. 처진 볼살과 턱살, 주름 등이 개선돼 전체적인 라인을 정리할 수 있다. 얼굴 지방이식 역시 개개인마다 다른 특징을 분석한 후 진행해야 한다. 지방이식은 볼륨감이 저하됐을 때 이용할 수 있는 수술 방법으로, 신체 다른 부위의 자가지방을 얼굴에 이식해 피부톤의 개선과 볼륨감 있는 얼굴로 만들어낼 수 있다. 지방의 생착률을 높이기 위해 지방의 흡입과 이식을 세밀하게 시행해야 하며 필요에 따라 지방 입자의 크기를 조절해서 사용해야 하므로, 이것을 잘 다룰 수 있는 전문의를 만나는 것이 중요하다. 인천 타미성형외과 도경현 원장은 “안면거상술이나 지방이식은 동안으로 되돌아갈 수 있는 수술 방법으로, 임상 경험이 풍부한 의료진과 상의한 후 진행해야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 각자 다른 문제점을 꼼꼼히 파악하고 맞춤형으로 수술 방법을 세밀하게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기사 원문보기 https://m.mdtoday.co.kr/news/view/1065590960663803

[의료칼럼]안면거상‧지방이식 등 중년 성형 전 참고할 사항

[메디컬투데이=김준수 기자] 대한민국에 중년층의 비율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경제적 파워를 가진 중년층들이 자기 자신을 위해 투자하는 시대가 됐다. 이 연령층이 가장 고민하는 것 중에 하나가 바로 얼굴의 주름과 처진 피부이다. 미용성형 시장에서는 이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시술과 수술을 준비하고 있으며, 중년층들이 항노화 시술 및 수술을 위해 상담 받는 비율이 급속히 늘어나고 있다.

레이저 등을 이용한 시술은 비교적 간편한 관리법이며 노화가 많이 진행되기 전 꾸준한 관리 목적으로 받는 것이 좋다. 하지만 이미 피부가 많이 처져 있고 볼륨감이 크게 저하된 상태라면 안면거상, 지방이식 같은 더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안면거상은 처진 정도가 심한 얼굴과 목의 피부 상태를 개선하는 수술이다. 팔자주름과 입꼬리 아래의 주름을 필러나 실리프팅으로 완전히 개선하기에는 제한적이며, 안면거상이 보다 큰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양쪽 귀 옆을 절개한 후 처진 얼굴 피부를 양측으로 당겨 남는 피부를 제거하고 고정하는 방법으로 진행된다. 처진 볼살과 턱살, 주름 등이 개선돼 전체적인 라인을 정리할 수 있다.

얼굴 지방이식 역시 개개인마다 다른 특징을 분석한 후 진행해야 한다. 지방이식은 볼륨감이 저하됐을 때 이용할 수 있는 수술 방법으로, 신체 다른 부위의 자가지방을 얼굴에 이식해 피부톤의 개선과 볼륨감 있는 얼굴로 만들어낼 수 있다. 지방의 생착률을 높이기 위해 지방의 흡입과 이식을 세밀하게 시행해야 하며 필요에 따라 지방 입자의 크기를 조절해서 사용해야 하므로, 이것을 잘 다룰 수 있는 전문의를 만나는 것이 중요하다.

인천 타미성형외과 도경현 원장은 “안면거상술이나 지방이식은 동안으로 되돌아갈 수 있는 수술 방법으로, 임상 경험이 풍부한 의료진과 상의한 후 진행해야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 각자 다른 문제점을 꼼꼼히 파악하고 맞춤형으로 수술 방법을 세밀하게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기사 원문보기 https://m.mdtoday.co.kr/news/view/1065590960663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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