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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칼럼]비절개성형, 간단해도 각자에 맞는 수술 진행해야 - 타미성형외과(인천구월동)
대체공휴일이라는 제도가 도입되면서 직장인의 휴일이 이전보다 더 많이 보장되고 있다. 이에 공휴일이 주말인 경우 주말을 포함해 하루 더 휴식할 수 있게 됐고, 이로 인해 생긴 여유 시간을 여행이나 여가생활, 간단한 성형수술 등을 위해 활용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외모 콤플렉스가 고민이나 평소 여유가 부족하고 늘 바쁜 경우에는 대체공휴일을 포함한 주말을 이용해 회복기간이 상대적으로 적고 실밥 제거가 필요 없는 비절개 성형을 고려해 볼 수 있다. 그러나 비절개 성형도 여러 종류가 있어 본인에게 맞는 수술을 진행해야 한다. 보통 비절개 성형하면 대표적으로 자연유착 쌍꺼풀 수술을 떠올린다. 자연유착법은 절개 없이 쌍꺼풀 라인이 피부 아래에서 유착되도록 하는 것으로, 쌍꺼풀 라인이 자연스럽게 고정되고 두껍지 않아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최근에는 눈두덩이 조직이 두꺼워도 자연유착법을 진행할 수 있어 많은 이들이 선호하고 있다. 비절개 눈매교정 역시 자연스러운 효과 덕분에 많은 이들이 선택하는 수술 방법 중 하나다. 이는 눈을 더 또렷하게 뜰 수 있도록 하는 수술 방법인데, 노화로 인해 눈꺼풀 근육이 처졌거나 선천적으로 눈을 다 뜨지 못하는 경우 이용할 수 있다. 코 높이가 낮거나 형태가 불만족스럽다면 비개방 코 성형을 진행할 수 있다. 이는 콧구멍 안쪽만 필요한 만큼 절개해 수술을 진행하는 방법으로, 코 기둥을 절개하지 않아 수술 시간이 짧고 따라서 회복기간도 단축된다. 또한 콧대와 코끝의 일부까지 높일 수 있다. 인천 타미성형외과 윤회근 원장은 “비절개 성형은 수술 시간이 절개법에 비해 훨씬 짧고 회복 속도도 빠르다. 또한 외부적으로 크게 티가 나지 않아 자연스러운 결과를 완성하고자 할 때 선택하면 된다. 다만 간단하게 진행할 수 있는 수술 방법이라 해도 실력 있는 성형외과 전문의와 충분히 상의한 후 진행해야 하며 내부 시설, 마취과 전문의 상주 여부, 사후관리 프로그램 등을 모두 고려하는 게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기사 본문 바로가기 http://www.mdtoday.co.kr/mdtoday/index.html?no=431525

[의료칼럼]비절개성형, 간단해도 각자에 맞는 수술 진행해야 - 타미성형외과(인천구월동)

대체공휴일이라는 제도가 도입되면서 직장인의 휴일이 이전보다 더 많이 보장되고 있다. 이에 공휴일이 주말인 경우 주말을 포함해 하루 더 휴식할 수 있게 됐고, 이로 인해 생긴 여유 시간을 여행이나 여가생활, 간단한 성형수술 등을 위해 활용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외모 콤플렉스가 고민이나 평소 여유가 부족하고 늘 바쁜 경우에는 대체공휴일을 포함한 주말을 이용해 회복기간이 상대적으로 적고 실밥 제거가 필요 없는 비절개 성형을 고려해 볼 수 있다. 그러나 비절개 성형도 여러 종류가 있어 본인에게 맞는 수술을 진행해야 한다.

보통 비절개 성형하면 대표적으로 자연유착 쌍꺼풀 수술을 떠올린다. 자연유착법은 절개 없이 쌍꺼풀 라인이 피부 아래에서 유착되도록 하는 것으로, 쌍꺼풀 라인이 자연스럽게 고정되고 두껍지 않아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최근에는 눈두덩이 조직이 두꺼워도 자연유착법을 진행할 수 있어 많은 이들이 선호하고 있다.

비절개 눈매교정 역시 자연스러운 효과 덕분에 많은 이들이 선택하는 수술 방법 중 하나다. 이는 눈을 더 또렷하게 뜰 수 있도록 하는 수술 방법인데, 노화로 인해 눈꺼풀 근육이 처졌거나 선천적으로 눈을 다 뜨지 못하는 경우 이용할 수 있다.

코 높이가 낮거나 형태가 불만족스럽다면 비개방 코 성형을 진행할 수 있다. 이는 콧구멍 안쪽만 필요한 만큼 절개해 수술을 진행하는 방법으로, 코 기둥을 절개하지 않아 수술 시간이 짧고 따라서 회복기간도 단축된다. 또한 콧대와 코끝의 일부까지 높일 수 있다.

인천 타미성형외과 윤회근 원장은 “비절개 성형은 수술 시간이 절개법에 비해 훨씬 짧고 회복 속도도 빠르다. 또한 외부적으로 크게 티가 나지 않아 자연스러운 결과를 완성하고자 할 때 선택하면 된다. 다만 간단하게 진행할 수 있는 수술 방법이라 해도 실력 있는 성형외과 전문의와 충분히 상의한 후 진행해야 하며 내부 시설, 마취과 전문의 상주 여부, 사후관리 프로그램 등을 모두 고려하는 게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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